“건강 나빠 일 못할 때… 60~70대 혼자 사는 어르신이 꼭 받아야 할 지원금”

60대~70대 혼자 사는 어르신, 건강 문제로 일 못할 때 받을 수 있는 나라 지원금 총정리
놓치면 수백만 원 손해!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

 

 

✅ 이런 분이라면 꼭 보세요

• 자녀들은 모두 출가해 혼자 거주 중인 60~70대 어르신
• 무릎 수술, 허리디스크, 심장질환, 당뇨, 관절염 등으로 인해 일을 못 하게 된 상태
• 소득이 없고, 월세에 살며 월급이 끊긴 상태
• 재산은 많지 않고, 당장 생계가 막막한 상황

→ 이런 조건이라면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지금부터 2025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.

 

 

 

1. 긴급복지지원제도

건강이 나빠져 일을 못하게 됐을 때 가장 먼저 신청해야 하는 제도!

 

지원 대상

• 중한 질병, 수술, 만성질환 등으로 소득이 갑자기 끊긴 경우
• 일을 그만두었지만 연금이나 지원이 없는 상태
• 자녀가 있어도 출가했거나 부양이 어려우면 OK

지원 내용

• 생계비: 월 65만 원 (1인 기준), 최대 6개월 지급
• 의료비: 수술/치료 시 1회 최대 300만 원
• 주거비: 월 최대 39만 원(대도시 기준), 최대 12개월
• 기타: 전기요금, 장례비, 연료비 등 긴급생활비

신청 방법

1. 동 주민센터 또는 ☎️ 129(보건복지콜센터)로 전화
2. “건강 문제로 일을 못해서 긴급복지 받고 싶어요”라고 말하기
3. 공무원이 방문 또는 전화로 상황 확인 후 지급

 

 

2. 기초생활보장제도

정부가 매달 주는 고정적인 생활비 + 의료비

 

받을 수 있는 조건

• 기초수급자 조건에 맞는 경우 (소득·재산이 적을 때)
• 자녀가 출가했거나 부양 능력이 없을 때 OK
• 2021년부터 생계급여는 자녀의 소득과 무관하게 심사

지원금 내용

• 생계급여: 매달 약 76만 원(1인 기준)
• 의료급여: 병원비 거의 전액 지원
• 주거급여: 월세 일부 또는 전체 지원
• 교육·해산·장례·전기요금 등 추가 혜택

신청 방법

• 주민센터 방문 → “기초생활 수급 신청하러 왔어요”
• 준비물: 신분증, 임대차계약서, 통장, 소득자료

 

 

3. 기초연금

만 65세 이상이면 대부분 받을 수 있는 국가 연금

 

조건

• 만 65세 이상
• 소득인정액이 월 228만 원 이하
• 자녀가 출가한 경우엔 심사에 영향 없음

받을 수 있는 금액

• 월 최대 30만 원 지급

신청 방법

• 국민연금공단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
• 필요서류: 신분증, 통장, 금융정보제공동의서

 

 

4. 노인일자리사업

건강이 조금 나아지면 참여 가능한 가벼운 공익 활동

 

참여 대상

• 만 65세 이상, 기초연금 수급자
• 건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가벼운 활동 가능

일자리 종류

• 공원 청소, 교통지도 도우미, 복지관 보조 등
• 하루 2시간, 주 2~3회

활동비

• 월 약 27만 원

 

 

5. 자녀가 있어도 받을 수 있나요?

 

네, 받을 수 있습니다.

자녀가 출가해서 따로 살고 있고,
연소득이 1억 원 미만, 집값이 9억 원 이하라면
정부는 ‘부양의무자 없음’으로 판단해
기초생활수급자나 긴급복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6. 상담/신청 어디서 하나요?

• 보건복지상담센터 ☎️ 129 (24시간 운영)
• 동 주민센터 → 직접 방문
• 복지로 사이트: www.bokjiro.go.kr
• 국민연금공단 ☎️ 1355

 

 

✅ 요약정리

복지 제도명	주요 혜택	신청처
긴급복지지원제도	생계비·의료비·월세 지원	주민센터 / 129
기초생활보장제도	매달 생계급여 + 병원비 전액	주민센터
기초연금	만 65세 이상 월 30만 원	주민센터 / 연금공단
노인일자리사업	가벼운 활동, 월 27만 원 지급	주민센터

 

 

 

✳️ 마무리한 줄 요약

“무릎이든, 허리든, 건강 문제로 일을 못 하게 되셨다면 지금 꼭 주민센터로 가보세요. 받을 수 있는 지원금, 생각보다 많습니다.”